2007. 2. 5. 23:58 Day by day
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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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 이사는 정말 힘들다.
겨우 10평도 안되는 방에서의 3년이 이렇게 무거웠나.
짐을 한가득 싣고, 오면서 이제 드디어 집으로 돌아간다의 마음보다는
저걸 언제 다 풀고 정리하지.. 라는 생각이 먼저 난다.
아. 진짜 짐이 너무 많다. 이사 두번하다간 사람 잡겠다 진짜.
다음에 혼자 나가 살 때는, 내집이 아닌이상 살림살이를 최소로 해놓고 살꺼야.
그런데.. 언젠간 갈꺼라는 생각으로 살게되면 최선을 다 해서 그집에 못 살꺼 같은데.
그래서 사람은 정착할 곳이 필요한걸지도.
막상 집에 와도 내집이라는 생각이 덜 드는건, 내 짐들이 정리가 덜 되서겠지?
겨우 10평도 안되는 방에서의 3년이 이렇게 무거웠나.
짐을 한가득 싣고, 오면서 이제 드디어 집으로 돌아간다의 마음보다는
저걸 언제 다 풀고 정리하지.. 라는 생각이 먼저 난다.
아. 진짜 짐이 너무 많다. 이사 두번하다간 사람 잡겠다 진짜.
다음에 혼자 나가 살 때는, 내집이 아닌이상 살림살이를 최소로 해놓고 살꺼야.
그런데.. 언젠간 갈꺼라는 생각으로 살게되면 최선을 다 해서 그집에 못 살꺼 같은데.
그래서 사람은 정착할 곳이 필요한걸지도.
막상 집에 와도 내집이라는 생각이 덜 드는건, 내 짐들이 정리가 덜 되서겠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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